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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rainbow3 2020. 3. 22. 01:29


    ♤ 친절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두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친절한 사람과 불친절한 사람이다.
    거래관계에서도 손님이 반말을 하는 경우와 직원이 불친절한 경우가 있다.
    이때 어느 한 쪽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일단 문제는 사라지지만
    어떤 경우이든 결국은 친절한 쪽이 승자가 된다.
    그러나 둘 다 불친정한 꼴로 각을 세우면 결국 양자 모두 상처만 남는 패자가 된다.

    현대는 친절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이 말은 친절한 사람이 성공의 조건을 품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선진문화 국민일수록 다른 사람과 마주치게 되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마주치면 재빨리 시선부터 피한다.
    그러다 보니 점점 모르는 사람이 많아지고
    본의 아니게 걸어 다니는 에어컨이 되어 찬바람만 일으키게 된다.

    우리가 친절해야만 하는 이유는 첫째, 대인관계의 윤활유이기 때문이다.
    엔진오일이 없이 달리면 차가 열 받는다는 것은 알면서도
    친절이 없는 인간관계가 열을 받게 된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있다.
    생각과 습관이 전혀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친절은 열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둘째로, 친절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그만큼 대인관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다.

    셋째는 친절은 방법이 아니고 능력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친절하지 못하면 그 능력을 발휘할 틈을 찾지 못한다.
    친절은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기도 하지만
    따지고 보면 바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친절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첫째, 자기 존중감이 높아야 한다.
    성경에 ‘자기를 사랑하는 것처럼 남을 사랑하라’는 말은
    자기 사랑이 전제된 상태를 인정하라는 의미다.
    자신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남을 귀하게 여길 수가 없다.
    그만큼 자기 존중감은 친절의 원동력이다.

    ★ 둘째 저장을 잘 해놓아야 한다.
    친절한 행동은 어디까지나 밖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
    생각과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다.
    좋은 이야기나 좋은 음악을 많이 들어야 하고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셋째, 훈련이 필요하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달인이 되려면 연습과 훈련은 필수다.
    다른 사람을 말할 필요없이 나부터 친절운동, 친절훈련이 필요하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양과목으로 채택하여 훈련되었으면 좋겠다.
    친절이 무엇인지 모르는 채 이미 굳어진 상태로 기업에 들어 온 성인들에게
    갑자기 친절을 요구하니까 무리가 따르는 것이다.

    대인관계의 홍수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과 만족을 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이미지를 점검하고 향상시켜 나아가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자신의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고 바람직하게 연출하는 일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강화시키며
    목표달성을 앞당기는 조건이 된다.

    성공인의 이미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기 쉬운 이미지가 바로 친절한 이미지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실천하기 쉬운 게 인사하는 일이다.
    인간관계의 모든 만남은 인사로부터 시작되고 인사로써 마무리된다.

    친절도 마찬가지이다.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먼저 보는 사람이 인사하면 된다.
    그리고 밝은 표정이 전제조건이다.
    인상 쓰고 다가오는 사람을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친절은 쌍방향이기 때문이다.
    친절은 어색함이나 불편함을 한순간에 녹여 버리는 위력이 있고
    가까이 하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친절하게 거절하는 것이 마지못해 해주는 것보다 낫다’는 속담을 음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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