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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을 좋게 바꾸는 방법

rainbow3 2020. 5. 24. 18:21

 

A. 관상 바꾸기, 어디서부터 어떻게?

관상학자들이 말하는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개운의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라는 것. 그렇게 하루 이틀 정진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관상이 바뀌게 되고 결국 운명까지도 바뀌게 된다. 노자는 화와 복은 문이 따로 없으며,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불러들인다고 했다. 자신의 얼굴과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좋은 얼굴이란 남들이 보았을 때 평온하고 미소를 머금은 듯 부드러운 얼굴이다.

 

1) 미간을 펴라! 행운이 들어온다 관상학에서 미간은 행운이 들어오는 통로라고 했다. 따라서 미간은 항상 펴져 있어야 한다. 미간을 찡그리면 대문을 잠그는 것과 같아 행운이 들어오지를 못한다. 미간에 주름이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엄지손가락으로 미간을 문질러 펴줘야 한다. 그러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어느 순간 미간이 환하게 펴지게 된다. 또한 근본적으로 미간을 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웃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행동을 하면 자연히 미간이 펴진다. 사소한 일이라도 즐거움을 부여해 웃어라.

 

2) 입꼬리를 올려라! 행운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입은 모든 물길이 모이는 바다이고, 입술은 바닷물을 가두는 제방이라고 했다. 이런 제방은 물보다 높이가 높아야 한다. 입꼬리가 위로 향하는 것은 제방이 물보다 높아 물이 넘쳐나지 않는 것과 같다. 반면 입꼬리가 처지면 제방이 터져 물이 넘쳐흐르는 것과 같다. 평소 좋은 생각을 하고 자주 웃으면 볼 근육이 발달해 양쪽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게 돼 있다. 반면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한 마음을 가지면 볼 근육 대신 이마와 미간에 부정적인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따라서 입꼬리가 처지고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생겨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입꼬리를 올리면 행운을 머금고 있어 행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다.

 

3) 사람을 부드럽게 바라봐라! 많은 사람이 당신을 따른다 사람을 바라볼 때 편안히 상대방을 바라봐야 한다. 눈동자를 가만히 두지 않고 좌우로 돌리면서 상대방을 보는 사람은 비열한 사람이다. 사람을 볼 때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고 편히 보는 사람은 품격이 높은 사람이다. 편안하게 상대방을 바라보는 사람은 포용력과 배려심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른다. 이런 사람은 하는 일마다 모든 사람이 도와줘 결국 성공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된다.

 

4) 걸음걸이는 장중하게 하라! 크게 성공한다 관상학에서는 빠르고 가벼운 것은 꺼린다. 몸을 움직여 행동할 때는 웅장하며 위엄 있게 해야 한다. 특히 걸을 때는 머리, 엉덩이, , 다리 등을 흔들며 걷지 말아야 한다. 또한 등짐을 진 것처럼 구부리고 걷는 사람은 걸음걸이를 즉시 고쳐야 한다. 이런 사람은 매사 자신감이 모자라 성공하지 못하게 된다. 어깨로 걸으면서 팔까지 흔드는 사람은 자신에게 도전하는 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고 제거해버리는 무서운 사람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많은 적이 주위에 있어 어렵고 힘든 삶을 산다. 턱을 치켜들고 걷는 사람은 허영이 있어 현실적이지 못하고 거만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당한다. 걸을 때에는 단전에 힘을 주고 발을 가볍게 떼어서 마치 큰 배가 움직일 때처럼 요동 없이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줘야 한다. 가슴을 쫙 펴고 걸어라, 인생도 펴진다.

 

5) 앉은 모습은 태산처럼 반듯하게! 존경받는 지도자가 된다 어떤 집단의 리더들의 형상을 꼼꼼히 뜯어보면 여러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비교적 등이 길다는 것이다. 등이 긴 사람을 뒤에서 보면 우람해 마치 큰 산이 떡 버티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사람은 스케일이 크고 포용력이 있으며 좌중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등의 길이가 짧은 사람은 구부정하게 힘없이 앉아 있거나, 어떤 것에 기대어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의지가 약하고 자존감이 없어 어떤 일을 맡겨도 자신 있게 주도하며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옛날 대궐을 짓는 데 쓰는 나무는 올곧은 나무만을 쓰고 굽은 나무는 쓰지 않았다. 앉은 모습이 바른 사람은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인품이 훌륭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앉아서 무릎을 경솔하게 떠는 사람은 노후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니 무릎을 가만히 둬야 한다.

 

6) 화장으로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줘라! 운명이 개척된다 타고난 자기 얼굴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운명은 확 달라진다. 어떻게든 남에게 나의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험상궂고 사나운 얼굴을 가진 사람이 부드럽게 화장을 해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부드럽고 평온하게 보인다면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좋은 일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호감을 불러일으키게 화장을 해 주어진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참고도서 <내 얼굴에 숨겨진 7가지 비밀> 도움말 홍성민(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관상학 교수)

 

 

 

B. 관상을 좋게 바꾸는 5가지 방법

관상은 바뀐다. 가난한 상으로 태어났다면 부지런하게 일하고 웃으며 사람을 반기면 인복과 재물운이 따를 수 있다. 타고나기를 왜소하고 건강하지 못한 상이라면 매일 끼니를 건강한 음식 위주로 꼭꼭 씹어먹고, 상쾌하게 운동을 하고 씻고 자는 습관을 들이면 되는 것이다. 이건 희망이 아니라 자기인생관리의 법칙이다. 관상은 '바뀌고', '바꿀 수 있다'.관상을 좋게 바꾸고 싶다면 먼저 관상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그렇다면 관상의 기초는 무엇일까?일변기색 차청기성(一辨其色 次聽其聲), 관상의 기본이 되는 마의상법 중 신이부(神異賦)에 언급되어진 내용. 우리는 관상을 본다고 할 때 보통 눈코입귀등의 조화에만 열을 올리지만 그것보다 먼저 살펴볼 것이 있다.상을 볼 때 제일 먼저 기색을 살피고, 다음은 목소리를 들으라는 것이다. 이어 정신을 보고, 피부와 살을 보는 것이 관상을 보는 가장 중요한 순서이다. 세상이 최첨단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이런 순서를 완벽하게 대신해 줄 도구는 아직 없다. 그리고 난 뒤에 격을 보고 조화로 대조해서 보는 것이다. 나는 관상학 전문가가 아니지만, 대놓고 '야매(?)'로 관상을 보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좋은 말만 위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맹신하지 말라는 말을 덧붙인다. 관상학 책 몇 권 읽었다고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다시 강조하지만 나는 '야매'이다.참고로 인상학과 관상학은 다르다. 이마에 주름이 있는 것을 인상학에서는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관상에서는 천,,지로 따져 보기도 하는 것이 그 예이다.그러니 무조건 성형외과에 가서 주사를 맞는 게 능사는 아니다. 여기에서 내가 강조하고픈 것은 의사의 시술에 기대지않고 좋은 관상을 만드는 법이 다음과 같이 존재한다는 거다!

1) 기색을 좋게 하라. 기색을 좋게 하는 방법은? 화장으로 어느정도 커버를 치는(?)것보다 더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극적인 인스턴트나 맵고 짜고 기름기많은 음식은 줄이고, 야채와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가능한 한 낮에는 어느 정도 하늘을 볼 여유를 자신에게 허락해주거나 햇볕을 쬐어야 한다. 달이나 별을 보는 것도 좋겠다.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그 풍경에 젖는 감성을 가져보자. 하루 일정시간 이상 매일 걷는 것은 기색을 좋게 하는데 매우 탁월하다. , 자외선을 주의하자.또한 사랑을 하라. 이별을 하면 다시 기색이 어두워질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하라. 꼭 연애만을 한정하여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진심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거나, 가족을 사랑하거나 동식물, 그것도 안되면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라. 그 방법은 나를 위해 솔직해지며 소흘해하지 않는 것이다.또한 버스나 카페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엄마 품에 안긴 아기의 두 눈을 바라보라.화가 나면 화를 내고, 울고싶을 때 울고, 방귀가 나오면 뀌어야 기색이 좋아진다. 그래서 참 쉽지만 어렵다. 그래도 실천가능한 것이 있다. 매일 화장실에 갈 때나 손거울을 보며 웃어보자. 웃을 일이 없다해도 매일 마음으로 웃으면 기색이 몰라보게 밝아진다.

2) 목소리에 신경을 써라. 탁한 목소리보다는 맑은 목소리, 웅어리는 목소리보다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당당하고 멋진 자신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평소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또한 누구를 만나러 가기 전이거나 집에 혼자 있을 때 입술을 (푸르르르르-)풀고 발성연습과 복식호흡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수나 아나운서만 해당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나를 바꾸는(내 인생에 행운을 불러오는) 의식이라고 생각하며 경건해져 보는 거다!목소리 관리에는 술과 담배를 가급적 멀리하고 죽염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것도 좋다. 도라지차, 수세미차도 목소리 관리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내 목소리를 수시로 녹음을 해서 직접 들어보고 말할 때 자신이 잘 못하는 발음이나, 자신도 모르는 습관, 흥분할 때 나오는 버릇을 조금씩 바꿔가는 것이 목소리를 통해 좋은 기운으로 모두 뿜어져 나온다. 좋은 기운을 뿜어야 더 좋은 기운이 돌아온다. 목소리는 그 사람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첫번째 얼굴이다.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연습해보자

3)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가끔은 제정신, 멘탈붕괴-인 현실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취중진담'이라는 말을 믿지마라. 맨정신에 평소 하는 말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다. 매일 가면을 쓰고 거짓을 말해야한다면 그 모습 자체가 곧 자신의 운명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하루종일 나를 잃고 가면을 써야 한다면 진중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 내 인생보다 돈이 우선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내 인생을 위해서 시작한 일이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면?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는 편이 더 낫다.

4) 피부와 살을 본다. 위에 세 가지 항목에 잘 따른다면, 4번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그러므로 생략.

5) 격을 높여라. 고개를 푹 숙이고 축 쳐진 어깨가 습관이 되어있거나 보기에 좋지않은 자세로 걸음을 걷거나 틈만 나면 침을 뱉거나 욕을 상스럽게 하고, 크게 소리내어 음식을 먹거나 하는 것은 모두 격을 떨어뜨리게 하는 나쁜 행동이다. 이는 오던 재물운도 쫒아내며, 오던 사랑도 물러가게 한다. 격을 높이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내가 지금 버릇처럼 하는 말이나 자세, 쓰는 글, 행동, 삶을 대하는 태도(관점)중에서 격이 떨어지는 행위라고 생각이 든다면 조금씩 과감하게 바꿔보는 거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는 반드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이렇게 관상을 바꾸는 노력을 한다면 나 개인만을 위한 복이 아니라, 이 노력으로 인하여 내 주위까지 행복하게 하는 기운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이다.당신은 지금 당신의 운명을 좋게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 노력으로 관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면? 재물운, 연애운, 결혼운, 직업운, 건강운을 행운으로 바꿀 수 있다면? 아직, 늦지않았다.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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