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군 조선의 후예 진인과 신라
단군조선은 북경 북쪽 65키로 지점의 密雲縣 共工城에서 시작해 동북으로 그 영역을 확산했다.
이들은 은나라 무정 8년에 요동반도와 서북한 지역으로 이동했고, 이들이 한국사에 등장하는 진인이다. 이들이 이후 한국사에 등장한 진국, 진한, 진번, 변진 등에 보이는 진인이다.
- 강의 내용 -
1. ‘삼국유사’에서 辰韓은 東夷共工과 관련 있다고 했다. 共工을 고리로 단군조선(古朝鮮)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
2. 단군조선의 주력은 은나라 武丁 8년에 요동반도와 한반도로 이주했고, 이때 이주한 단군조선인은 그 후 역사에서 眞番의 眞, 辰國의 辰, 辰韓의 辰, 弁辰의 辰으로 등장하는 辰人으로 역사에 그 정체성을 들어 내였으며, 그들은 기원전 13세기부터 기원전 3세기까지 한반도의 정치를 주도.
3. 기자조선은 한씨조선으로 변동되었다가 기원전 3세기 초에 연나라의 공격을 받고 한반도로 들어오는데 이들이 마한이란 정치체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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