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69

요하문명(遼河文明)의 발견과 동북아 상고사-우실하 교수

♣ 요하문명(遼河文明)의 발견과 동북아 상고사-우실하 교수/한뿌리사랑 세계모임 제9차 역사포럼_2015091 : 요하 문명의 위치 - 가장 오래된 문명 : 시기 - 신석기(기원전 8천년), 청동기 ==> 홍산문화(5천년전)으로 이어짐 : 대표 유물/유적 분포 - 적석총/옥기/빗살 무늬 토기/비파형 동검 (만주,한반도-위 유물/유적 모두 분포) : 나머진 아래 동영상 참조 또는 첨부파일 참조..

역사 2021.01.12

유라시아편 2강 "그들이 숨긴 한국사의 실체" 이완영 수석본부장

고조선 관련 내용 중국/일본은 역사를 확장하고, 한국은 갈수록 축소.. 우째 시간이 갈수록 국사 교과서는 땅 덩어리가 더 축소되노..참.. (이제 만주/간도는 아주 먼 나라 얘기..) 똥을 신주 모시듯 참 애 많이 쓰네.. 갈수록 자기 편의 똥은 탐스러운 보물로.. 상대 보물은 아주 똥 취급.. 시대에 따라 변한다지만.. 한나라의 국사를 아주 난도질을 하네.. (밖에 있는 적도 무섭지만, 안의 적이 정말 무섭군. 밖의 적이 얼매나 좋아할지..참..)

역사 2021.01.09

훈민정음 창제 원리 & 해례본 번역

天地之道, 一陰陽五行而已。坤復之間爲太極, 而動靜之後爲陰陽。凡有生類在天地之間者, 捨陰陽而何之。故人之聲音, 皆有陰陽之理, 顧人不察耳。今正音之作, 初非智營而力索, 但因其聲音而極其理而已。理旣不二, 則何得不與天地鬼神同其用也。正音二十八字, 各象其形而制之。 천지의 도는 한번 음하고 한번 양하며 오행일 뿐이라. 곤(䷁)과 복(䷗) 사이가 태극이 되고 움직이고 고요한 뒤에 음과 양이 되니라. 무릇 생하는 종류로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것들이 음양을 버리고 어디로 가리오. 그러므로 사람의 성음에 다 음양의 이치가 있는데도 다만 사람들이 살피지 않았을 뿐이라. 이제 정음을 지음에 처음부터 지혜로 경영하고 힘써 찾은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성음으로 인하여 그 이치를 다했을 뿐이라. 이치가 이미 둘이 아니니, 어찌 천지와 귀신과..

역사 2020.06.17

놀라운 '남제서(南齊書)'의 대륙백제 기록

"백제는 중국내뿐만 아니라 대규모 영토를 가진 대제국이었다!" 1981년 국회 국사청문회장에서 고 임승국 교수가 백제 동성대왕 시절 중국대륙에 진출한 ‘남제서(南齊書)’의 기록을 소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런데 최근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한적실에 보관중인 1637년 발행 남제서 판본이 공개되어 화제인데 그 주요내용을 소개해 본다. 남제서(南齊書)는 남조 양나라 때인 537년에 소자현이 편찬한 것으로, 남조 제나라(479년~502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중국 25사 중의 하나이다.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지도를 먼저 하나 소개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나오는 북위가 존재할 당시 형세도를 일본인이 그린지도인데 지금 나오는 지도도 대동소이하다.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다.) ▲ 북위시 1954년 일본인이 그..

역사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