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시아의 밀서 다음 이야기는 1899년에 한 시간 동안에 쓰여졌다. 저자 앨버트 허버트는 매우 쉬운 문체로 쓴 것이지, 거기에는 매우 중요한 기본적인 교훈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에, 일찌기 1913년에 원본이 4천만 부나 인쇄되고 있었다. 노일 전쟁중, 전선으로 향하는 러시아 병사는 모두 '가르시아에의 밀서'를 한 권씩 휴대하고 있었다. 일본군은 포로인 러시아 병사로부터 몰수한 그 책을 즉각 번역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 천황의 칙명에 따라서, 무관이나 문관을 가리지 않고 모든 관리에게 한 부씩 주어졌다. 이 이야기는 이제까지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터키어, 힌두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로 번역되었다. 아마도 이 밖에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있을 것이다. 그 교훈은 당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