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는 글 - 톨스토이 용기를 주는 글 - 톨스토이 어리석은 사람일 수록 세상에 대해 불평과 불만만 쌓이는 법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세상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기보다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하려 든다. 언제까지나 불평과 불만 속에서 살고 있을 것인가? 어차피 인생은 험악.. 좋은글 2020.01.24
고민 털어놓을 말벗을 두라 고민 털어놓을 말벗을 두라 당신은 속내를 언제라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사람이 있는가? 만일 이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인생을 5욕7정으로 설명했던 부처님 말씀을 빌리지 않더라도 누구나 속상한 일,.. 좋은글 2020.01.23
친구로 삼고 싶은 이를 찾으라 친구로 삼고 싶은 이를 찾으라 당신의 친구들을 생각해 보라. 그 친구들을 어떻게 만났는가? 당신이 그들을 택했는가 아니면 그 친구들이 당신을 택했는가? 그 친구들 중에는 물려 입은 헌옷처럼 그저 당신의 인생을 통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친구는 원한다면 누구나 다 얻을.. 좋은글 2020.01.23
오해 - 법정 스님 오해 - 법정 스님 세상에서 대인관계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일이 또 있을까. 까딱 잘못하면 남의 입살에 오르내려야 하고, 때로는 이쪽 생각과는 엉뚱하게 다른 오해도 받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웃에게 자신을 이해시키고자 일상의 우리는 한가롭지 못하다. 이해란 정말 가능한 걸까. 사.. 좋은글 2020.01.23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랴 - 법정스님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랴 - 법정스님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낮게 깔리는 걸 보고 점심 공양 끝에 서둘러 비설거지를 했다. 오두막 둘레에 무성한 가시덤불과 잡목을 작년 가을에 쳐 놓았는데, 지난 봄에 단을 묶어 말려 둔 것을 나뭇간으로 옮기는 일이다. 미적미적 미루다가 몇 차.. 좋은글 2020.01.22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법정 스님 말이 적은 사람...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신뢰가 가지 않는다.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 좋은글 2020.01.22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 좋은글 2020.01.18
날아온 벽돌 날아온 벽돌 성공한 젊은 사업가가 어느 날, 새로 구입한 고급 승용차를 직접 운전하여, 집에서 가까운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한 장의 벽돌이 날아와 자동차 옆문을 때렸다. 그는 급히 브레이크를 밟으며, 동시에 벽돌이 날아온 곳을 향해 차를 휙 돌려 주변을 살펴 보았다. .. 좋은글 2020.01.18
가을 들녘에서 - 법정스님 가을 들녘에서 - 법정스님 내 오두막에 가을걷이도 이미 끝났다. 가을걷이래야 고추 따고 그 잎을 훑어내고 감자와 고구마를 캐고 호박을 거두어들이는 일이다. 옥수수는 다람쥐들이 벌써 추수를 해버렸고 해바라기도 나는 꽃만 보고 씨는 다람쥐들의 차지가 되었다. 개울가에 살얼음이 .. 좋은글 2020.01.17
지금 이 순간 - 법정 스님 지금 이 순간 - 법정 스님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 순간순간 자각하라 한눈 팔지 말고, 딴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에 속지 말고, 스스로 살피라 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매이지 말고 그대의 길을 가라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 좋은글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