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 외면을 지배한다 / 톨스토이 내면이 외면을 지배한다 / 톨스토이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최고로 여기는 법이다." 그 사람의 전체를 사랑한다는 것은그 사람의 정신에 집중하고그 사람의 내면에 집중한다는 것.. 일반 2020.03.15
이 몸 이때 못 건지면 [普照 修心訣] 무상(無常)은 신속해서 몸은 아침 이슬과 같고 목숨은 저녁 노을과 같다. 오늘은 살아 있을지라도 내일은 기약하기 어려우니 간절히 마음에 새겨 둘 일이다. [보조국사 지눌스님 수심결 修心訣(법정스님 역)] 게으르지 말고 용맹심 내어 지금 닦으라 이 몸 이 때 못 건지면 지난 세월 윤회.. 일반 2020.03.15
한생각 크게 깨달아 마음이 열리는 세상 그려봅니다 육조단경(六祖壇經) / 청화스님 역(譯) 한생각 크게 깨달아 마음이 열리는 세상 그려봅니다. 밖으로 미혹하면모양에 집착하여 쾌락에 물들고,안으로 미혹하면공(空)에 집착하여 허무주의에 빠진다 합니다.모양에 상(相)을 떠나고공에서 공(空)을 떠나는 것이미혹하지 않는 거라 말씀합니.. 일반 2020.03.15
삶 삶 삶 1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작은 생의 아픔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삶이란 그 무언가를 기다림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시간속에는 삶의 지혜.. 일반 2020.03.15
탈무드_삶의 지혜 2 ♥ 삶의 지혜 악한 사람은 눈과 같아서 처음 만났을 때는 순결하고 아름다와 보이지만 금새 흙투성이가 된다. 악인들은 사람들 앞에서 처음에는 매우 아름다운 세계를 그려낸다. 온 세상이 은으로 덮인 순결한 설경처럼 말이다. 그러나 현실이라는 태양이 비치면, 눈은 녹아 사라지고 온.. 인문철학/문학 2020.03.15
탈무드_삶의 지혜 1 ♥ 삶의 지혜 꽃양배추에 사는 벌레는 꽃양배추를 자기 세상으로 생각한다. 이 세상은 무한히 넓다. 제아무리 제트기로 뉴욕까지 열 시간 만에 갈 수 있다 하여도, 세계는 역시 크고 넓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칫 자신이 속한 작은 세계가 전세계인줄 생각한다. 그래서 모든 일을 자기 세계.. 인문철학/문학 2020.03.15
탈무드_마음의 양식 2 ♥ 탈무드 - 12. 마음의 양식. 만약 손님이 기침을 하면 수저를 내 놓아라. 어느 집에고 초대를 받은 손님은 항상 예의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래서 식탁에 만약 수저가 없더라도 '여기 수저 좀 주시오' 하고 말하기가 여간 쑥스러워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 손님은 기침소리를 몇 번 내서.. 인문철학/문학 2020.03.15
탈무드_마음의 양식 1 ♥ 1 마음의 양식. 하늘과 땅을 웃기려면 먼저 고아를 웃겨라, 고아가 웃으면 하늘과 땅도 모두 웃을 것이다. 히브리어에 '훗파'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 말을 한마디로 명료하게 번역하여 표현하기는 어렵다. '몹시 무례하다' 혹은 '사람을 더 이상 우롱할 수 없다'라는 의미의 말이라고 할.. 인문철학/문학 2020.03.15
가난한 날의 행복_김소운 가난한 날의 행복 김소운 먹을 만큼 살게 되면 지난날의 가난을 잊어버리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인정)인가 보다. 가난은 결코 환영할 것이 못되니, 빨리 잊을수록 좋을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난하고 어려웠던 생활에도 아침 이슬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인문철학/문학 2020.03.13
나는 배웠다_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0.03.13